스크랩 해온 낭만적인 말..

이런 사람이면 같이 살고 싶어요.
 
 


*같이 살아 보고 싶은 사람*

 

 

I. 같이 살아 보고 싶은 남자

 

 

지극히 평범하지만

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.

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남자.

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

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고,

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 하는 사람.

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,

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나가는 남자.

젓가락질 못하는 저를 위해

식당에서 "포크 없습니까?" 하고 물어봐 주는 자상한 남자.

한 달에 하루 내게 휴가를 줄 수 있는 사람.

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적어 두고

함께 이야기 나누는 남자.

 

 

II. 같이 살아 보고 싶은 여자

 

 

세상 누구보다도

나를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사람.

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

동기간에 우애 깊은 아내.

나한테 해 주는 만큼

나의 부모님께도 잘 할 수 있는 사람.

함께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 별을 보며

막걸리 한 잔 나눌 줄 아는 여자.

요리는 못해도 나와 맛있게 저녁을 먹을 수 있는 사람.

빨래는 못해도

내가 골라 준 옷 입고 기뻐하는 사람.

잠 못 이루다가도

내가 팔베개를 해 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.

내가 돈이 없어도 마음 편하게 해 주는 여자.

 

정해년(2007년)의 삶에 얘기

 

NamelessFile_ReNameByNaver.eml 49.2K저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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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남자라 하는 말입니다만.....저 조건 다 충족하는 여자가 있다면..목숨걸고 쟁취?하고 싶군요..

by 보노보노 | 2007/11/18 23:48 | 잡종동산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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