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4월 13일
[던오브워2] 애들 불러!! 워보스.
쵸파 들고 보이 들 집합시켜!! 이제부터 신명나게 Waaagh를 해대는 거다!!
워보스 자체는 던오브워1 시리즈 에는 3티어 에서 뽑을 수 있던 커맨더 로 써 그 때도 인근 분대들에게 공업 버프를 가해주고
반 은 관광의 의미로 뽑던 커맨더 였습니다.
던오브워 2 에서의 워보스 는 나름의 실속적인 면들로 던오브워 1 때보다 더 탄탄해진 느낌의 커맨더 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.
전선유지형 으로 운영하던지 RPG 플레이 처럼 솔로잉으로 굴리던지 간에 일단 졸라 많은 HP 때문에 뭐든 해도 참 편한 녀석입니다.
하지만 공교롭게도 밸런스 상 때문인지 몰라도 이 녀석에겐 보조적인 에너지 를 이용한 포스 쉴드 따위의 워기어 는 없는 관계로
HP만 믿어버리다간 자칫 그 많은 HP양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도 있다는 것이지요 -ㅅ-..
강함에도 불구하고 비싸고 다굴 털리기 좋아서 더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스페이스 마린 과 비슷한 상황인 셈이지요..
HP가 많으나 거기에 안심하다간 아드레날 글랜드 업 워리어 던 포컴 스마 의 빠른 2티어 의 망치질이던 그 외 무엇의 다굴이던 간에
쉽사리 뻗는 워보스를 볼 지도 모릅니다..

이런 것 처럼 말이지요 ㄱ-;;
대충 제가 아는 선에서 워보스 를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말입니다..
1. 전반적인 능력치가 괜찮고 동시에 전형적인 돌격 과 탱커 둘 다 할 수 있는 커맨더 다.
2. 초반 필드 장악 싸움 시작할 때 수월한 축 속하는 커맨더다.
3. 2티어 가서 포컴이 워기어 와 택티컬 스쿼드 와 조합해서 본격적인 위력이 뿜어져 나오는 걸 워보스는 1티어부터 할 수 있다.
(워 스톰프+슬러가)
4. HP하나는 킹간지다. ㄱ-;;
워보스는 솔로잉 의 RPG식 플레이 도 가능하나 단체전(일반 분대+커맨더 힘쌈) 으로써 좀 더 재미를 잘 볼 수 있는 커맨더 다 보니
Waaaagh 의 정신 마냥 슬러가 나 놉 분대 를 워보스 호위&힘쌈 을 위해 데리고 다니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.
물론 워보스 로 RPG하라고 하면 못 할 건 없습니다.
하지만 혼자서 RPG 하는 거 보단 단체전으로 끌고 갈 때 더 빛을 발한다 라는 게 저의 생각 입니다.
무기
뱅뱅 해머
초반 필드 장악 을 위한 싸움 과 동시에 아군 분대 들 의 버프 를 위한 워기어 입니다.
이 워기어 를 든 상태의 워보스 가 무엇을 때리던 간에 툭툭 칠 때마다 아군 유닛들의 데미지 가 증가 합니다.
레드악 님이 댓글로 다신 내용을 보자면 힛 당 7%의 공격력 상승 효과가 최대 40%까지 중첩 된다고 하는군요.
슬러가 보이 자체가 HP는 구려서 그렇지 꾀 근접이 위력적인 분대인지라 초반 패거리 를 몰아서 싸우는 워보스 에겐 정말 적합한 워기어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.
가격이 무기 워기어 기준으론 싼 편인(100/20)인지라 초반에 투자하기 좋게 되어 있는 걸 보면 초반 병력과 함께 힘쌈 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 같군요.
근데 일단 워보스가 직접 때려야 공격력 증가 보너스 가 생기니까 선타는 무조건 워보스 주도록 하는 것 이 필요해 보입니다..
개량된 커스텀 슈타
워보스의 기본 으로 주는 커스텀 슈타 의 DPS가 대충 10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커스텀 슈타 를 다는 순간 원거리 공격력이 약 3배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. (DPS가 한 34정도 라고 하네요...)
그리고 공격 성공 시에 일정 확률로 보병에게 넉백도 걸어버립니다.(분대원 다수에게 도 넉백 거는 것 이 가능합니다.)
던오브워 1 시절에 빅멕 포스커맨더 등의 유닛 들이 근접 공격보단 F2+F7스텐스 조합으로 원거리 사격을 선호 썼던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.
그렇게 잡는게 더 잡기 편했거든요 HP관리도 더 쉽고... =ㅅ=
마찬가지로 초반 막 자잘하게 오는 가디언이나 스카웃 같은 경우는 적지않게 부담이 클 겁니다.
분대단위로 넉백이라도 되면 포인트 점령 자체에도 상당한 방해 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괜히 고집부리고 사격 맞으면서 포인트 캡처링 하다가 한 분대에 한 기가 남거나 한 분대 전멸이라는 결과를 부르기도 할 정도로 개량된 커스텀 슈타의 DPS는 제법 쎕니다.
묘하게 뱅뱅해머 와 개량된 커스텀 슈타 가 가는 길은 같은 듯 하지만 워보스 가 싸우는 그 방식이 다른 것 같아요.
뱅뱅해머 라면 아군에게 직접적인 버프를 걸 목적이 좀 크고 커스텀 슈타는 상대 유닛 또는 분대에게 넉백 을 걸 목적으로 쓰는 게 좀 많은 것 같습니다.
원거리에서 넉백 을 준다는 점에서 커스텀 슈타는 상대의 데베스테이터 팀이나 플랫폼 같은 거치형 분대에게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.
아주 통상적인 방법이지만 워보스 의 개량된 커스텀 슈타 선방->슬러가 접근 과 같은 방식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.
물론 뭐 초반에 하나 나오는 거치형 분대는 어느 쪽(해머 or 슈타)으로든 간에 공략하는 건 어렵지 않구요
리플레이 보면 뱅뱅해머 를 이용해서 거치형 분대 를 잘 공략 하는 분도 보았었고 개량된 커스텀 슈타 로도 택티컬 스쿼드 나 어썰트 스쿼드 들 을 잘 잡는 분들도 보았기에 꼭 제가 한 말이 모든 게임에서 통용 되는 건 아닙니다 않습니다.
허나 HP관리랑 여차하면 상대 병력에게서 도주하기 좋은 편은 개량된 커스텀 슈타 쪽 일 거라는 거 하나는 짚어 드리고 싶군요..
파워 클로
결코 녹녹치 않은 가격이지만 보병과 기갑 모두에게 강한 워기어 입니다.
사실 파워 클로 를 두고 승리를 자축하기 위한 워기어 다 와 전략적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워기어이다 라고 좀 나뉘는 것 같았지만
어느 쪽이던 간에 파워 클로 강하다는 점 은 동일 한 것 같더군요..
저 같은 경우는 게임 후반부에서 볼 수 있다면 충분히 볼 수 있는 워기어 이기에 바꿀 수 있는 자원이 되면 파워 클로 로 바꾸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.
이 파워 클로를 끼는 순간 썬더해머 들고 -Ang~x2- 하며 돌아다니는 포컴에게 진정한 Waaaagh를 보여 줄 수 있을 겁니다..
방어구
사이보크 이식
브로큰 잉글리시 라는 희안한 언어체계를 쓰는 그린스킨 들 기준으론 저 표현이 맞는 겁니다;;..
여튼 최대체력 증가 와 빅 스톰프 라는 스킬 을 얻습니다.
빅 스톰프 같은 경우는 일정의 데미지를 받으면 스킬이 네크론 로드의 라이트닝 필드 처럼 게이지 가 차오른 담에 활성화가 되면서 쓸 수 있는 원리 입니다...
당장 빅 스톰프 를 쓸 수 없단 점이 조금은 아쉽지만 스톰프 스킬 을 두번 연속 터뜨릴 상황....나오게 된다면 참 볼만 할 것 같군요 =ㅅ=
대 타이라니드 전에서 왠지 보려고 한 다면 잘 볼 것 같기도 하군요 =ㅅ=;;a
스파이키 아머
최대HP 증가 와 근접공격 을 하는 적들이 데미지를 입게 하는 아머 입니다.
마치 쏜즈 오라나 워3 오크 의 건물 업그레이드 중 하나인 스파이크드 바리케이트 와 같은 겁니다.
근접형 영웅과 게임중반 부에서 싸울 땐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을지 모르지만..
니드전에서 좋다고 하는 유저도 있지만... 전 어떤 의미론 사이보크 이식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..=ㅅ=
사실 저 근접 유닛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파이키 아머의 보너스 자체 를 믿기엔...좀 애매합니다.
막 맹신하기엔 스파이키 가 근접 유닛들에게 주는 데미지 로 재미좀 보려다 워보스가 빈사 상태나 죽어버릴 지 모를 일입니다.
필자는 개인적으로 2%아쉽다고 느끼는 워기어 입니다.
차라리 적 공격의 일정 량을 적이 도로 받는다 이런 원리라면 확실히 좋겠습니다만...흠좀
에비아머(브로큰 잉글리시 난장..)
스톰프 연격(?) 도 없고 적 근접 유닛 이 공격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받는 것 도 아니지만
그 모든 것을 커버 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HP보너스 를 부여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미네이터 아머 가 주는 HP보너스 랑 거의 비스무리 하지만..
워보스 는 터미네이터 아머 가 주는 HP보너스 정도의 뻥튀기 보너스 와 동시에 언제나 무기 형 워기어 의 선택이 가능하단 점은 포스커맨더의 터미네이터 아머 보다 훨씬 좋은 점이지요.
터미네이터 아머 가 만약 기본 텔레포트 대쉬 에 선택 할 수 있는 워기어의 영역 에 썬더해머&썬더쉴드 까지 있는 거라면 터미네이터 아머 도 수요가 늘 것 같긴 하지만...여전히 포컴에겐 썬더해머+장인의 아머+아이언 할로 가 대세 인 것 같군요.
여튼 에비아머를 입는 시점 에서의 여러분의 워보스 는 상대의 워커 정도는 이제 대등하게 보일 것 입니다.
장신구
앵그리 바이트
스킬로 워보스 의 데미지 와 HP회복속도를 높이는 '나 이제 화났다' 스킬을 얻는 워기어 입니다.
사이보크 임플란트 를 달면 나오는 스킬인 빅 스톰프 의 발동 원리와 같은 좀 얻어맞으면서 충전시켜야 쓸 수 있는 스킬 입니다.
공업&HP회복 속도 상승 까지 해주는 스킬인 점을 고려했을 때 꼭 힘싸움 할 때 뿐 아니라 워보스 회복용으로도 활용한다고 하면 가능하긴 할 것 같아보이지만...
애시당초 얻어맞으면서 채우는 스킬 인데다 스킬 한 방으로 만피가 된다는 보장도 없기에 차라리 걍 힘싸움 할 때 쓰는 편이 효율상으론 더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.
보스의 장대
주변 아군 유닛들에게 제압 공격에 내성을 부여하고 최대 HP상승 옵 도 있습니다.
장신구 형 워기어 중엔 유일하게 HP상승옵 보너스 에 제압 공격 내성 까지 있는 워기어 입니다.
하지만 오히려 게임 중후반 으로 가면 상대는 제압 공격 보단 D-캐논 이나 플라즈마 데베스테이터 팀 등의 야포 형 유닛들 이나 한방이 강력한 글로벌 스킬 등에 의존하는 게 많은 편이라 게임 중반 까지만 빛을 발할 것 같은 워기어 같습니다.
제압 상태 자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대응 할 수 있는 글로벌 스킬 도 워보스 가 가지고 있기에 게임 끝까지 달만한 워기어 라곤 보이지 않아 보이지만...
전리품 장식
그냥 설명상으론 적들의 사격 빈도가 떨어진다고 하지만..
슈퍼보드 님이 워코 의 어디선가 다신 댓글에 의하면공격력 50%감소 라고 적으신 걸 보곤....

어처구니 없는 진실 에 필자는 좌절....
이런 효과 임에도 불구하고 보스의 장대보다 리퀴가 25 씩이나 싼 이유를 모르겠군요...
보스의 장대 보다 어떤 의미론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. -ㅅ-a
그러고 보니 워보스 워기어 들은 왠만하면 자유도 가 높은 편들 인지라 있어서 참 이렇게 입햄 하는 인간 입장에선 나름 재밌었습니다.
구태여 워기어 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워보스 기본 능력치가 좋은 편이라 어떤 유저들은 진짜 순수한 멧집 그 자체로 놔두고 루티드 탱크를 뽑는 방향으로 운영 하시는 것 도 봤지만...
뭐하면 걍 자신에게 꼴릿 할 만한 셋팅을 하셔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나서 결과에 대해선 본인 이 책임 지시길...(응?!)
워보스 워기어 에 대한 느낌은 전반적으로 수요의 차이가 있긴 하겠으나 딱히 쓰레기 라 불릴 만 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.
(흠 수요가 낮은 건 그건 그거대로 쓰레기 취급 이려나 ㄱ-;;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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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방당 데미지를 6씩인가 돌려주니깐 스웜 체력이 42인가 그랬고..
여튼 몇대 툭툭 치면 자기가 빈사상태;; - 무장괴한